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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제라툴 영웅 대사



히오스 제라툴 반복 대사


나를 불렀나?[9] / 과거의 악령은 이제 떨쳐버리겠다.


낫도 훌륭한 무기지만, 암살엔 망토와 단검이 최고지.


우주선에 잠입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 알면 아마 놀랄 거다.


눈 깜빡이는 순간 나는 사라진다. 알겠나? 그러니까 나한텐 점멸이라는 힘이 있는데, 이게 눈 한번 깜빡이면! 으흠. 그만 두지.


에취! 잠깐,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어떻게 콧물이?


야, 이 저그놈의 (삐-)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가 지금 거신을 몰고 가서 네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오, 이런. 대본을 잘못 들고 왔군.


내 능력을 사용해서 적 영웅을 공격해야 한다. 또한, 내가 왜 이렇게 혼잣말을 많이 하는지도 알아봐야겠다.


중대한 소식이 있노라. 아니, 실은 말이 그냥 멋있어 보였어.


어둠은 나의 친구다. 하지만 적당한 거리는 두고 있지. 공허가 질투가 많아서 말이지.[


예언에 따르면, 언젠가 선택된 자가 나타나 포....스.... 어허험, 이 예언은 틀렸다! 큰일날 뻔 했군. 우리 이거 고소당할 뻔했어.


인간의 신체구조는 참 이해할 수 없어. 그러니까, 엄지손가락이 하나씩밖에 안 달리고서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았느냔 말이지. 아아, 기분나빠하진 말라고.


내 주위엔 어둠이 꿈틀댄다. 솔직히 말해, 좀 징그럽긴 해. 이거 어떻게 멈추는지 아는 사람?


가끔은 말이야, 나도 밝은 곳으로 나가고 싶다고. 나가서, 사람들이랑 좀... 부대끼기도 하고 말이지.


오래 전 내 부족의 한 예언자가 말했지. 언젠가 영웅이 나타나 내 검을 승리로 인도할 거라고. 그대가 그 영웅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