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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우서 영웅 대사



히오스 우서 반복 대사


우리는 빛의 축복을 받았네 / 빛은 우리 모두를 비추지.


늙은이한테 이게 무슨 짓인가?


긴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이 기차일 때도 있다네.


내 오늘은 고통의 수호자 우서가 돼야겠군.


아니, 전에는 하늘에 은빛 손이 떠다녔는데?


옛날엔 성기사라고 하면 인간 성기사뿐이었다네. 어디서나 대접 받았지.


에취! 빛을 보면 재채기 나는 사람? 


아아, 거기 다시 한 번 눌러줄 수 있겠나? 조금만 더 왼쪽으로.


아아, 바로 거기네.


정의로운 자들에게 평화를. 사악한 자들에게 내 주먹 맛을.


솔직히 저 괴상한 우주 삼각형보다는 은빛 손이 훨씬 낫지 않나?


그땐 10레벨이 최고였다네. 지금은 얼만가? 100레벨? 더 높아? 하아... 요즘 애들이란.


나에겐 전장이 곧 성당이네. 내가 이 책을 왜 갖고 다니겠나? 생명력 때문에?


그나저나 작은 청동용 한 마리가 오더니 어떤 블러드 엘프가 내 무덤에 하려는 짓을 알려주더군. 기분이 썩 좋진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