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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루나라 영웅 대사




히오스 루나라 반복대사


숲에는 보호가 필요 없지만, 너에겐 필요하겠구나.


필멸자들이 빼앗아 간 것을 되찾으리라!


우리 아버지 세나리우스는 권능을 지녔고 나는 결의를 지녔다.


오해하지 말고 듣거라. 필멸자들은 서로 죽이는 걸 잘한다. 하지만 자연은 더 잘하지.


공포의 정원 식물들은 어딘가 이상해. 비료로 뭘 쓰는 거지?

드리아드는 풀을 뜯지 않는다. 모욕적이군.


솔직히 말하면 나는 유기농 식품만 먹는다. 고블린들이 고향 땅에서 광을 캔다면 너도 그러고 싶을걸?


내가 바로 자연의 군대다.


부모님이 밖은 안전하니까 나가 놀라고 하셨겠지. 내 존재를 몰랐을테니까.


그 친구가 하도 '나 취했어. 완전 취했어.' 그러길래 당장 닥치지 않으면 도살장으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했지.


대 자연의 아름다움은 비할 데가 없다. 독과 가시하며 목을 휘감는 작은 덩굴하며 종일이라도 감상할 수 있어.


난 인간과 숲, 선과 악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아니 그냥 빨강과 파랑의 전쟁인가?


나도 좋아서 루나라라는 이름을 택한 게 아니야. 아버지가 할머니 이름을 따서 지으신 이름이지. 하아, 우리 아버진 늘 과거에 갇혀 계시다니까.

날 마일룬이라고 부르면 널 걷어차 주겠어. 내 앞발, 그리고 뒷발로.


드리아드는 대부분 사슴어, 토끼어, 새어가 유창하지만 나는 뱀어, 곰어, 희귀한 전갈어 방언도 구사하지. (뱀소리)


우리가 마시는 달딸기 주스는 다크문 축제 전체에 쓰이는 것보다도 많다고.


자, 이제 뛰어놀아봐. 폴짝. 착지. 폴짝. 착지. 폴짝. 그리고 착지.


너희 땅은 망쳤을지 몰라도 내 땅은 못 망친다.


나는 최초의 드리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