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굴단(Gul'dan) 영웅 반복 대사
지금 어둠을 불렀느냐. / 말조심해라. 애송아.
시공의 폭풍은 엄청난 힘이 모여있는 곳이지. 그런데 이 힘은 왜 존재하는가. 아니 더 중요한 건 이 힘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것인가.
내 등에 언제 이런 뿔이 자라났는지 아는 사람? 나라고 이런 걸 다 기억할 것 같나.
잘 들어라. 죽음의 기사는 내가 처음 생각해낸 것이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넬쥴이 만든 기사들은 대부분 진짜 죽은 것도 아니었다. 완전 엉터리였지.
날 시험하지 마라, 필멸자여. 내 해골에는 너희 육신이 가진 것보다 더 큰 힘이 들어있다. 흥. 일리단에게 물어봐라.
진정한 흑마법사는 지옥불 정령을 소환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지옥불 그 자체이기 때문이지.
어둠을 자꾸 찌르면 어둠이 널 찌를 것이다.
뭐라고? 다른 시간대의 우주에서 나를 봤다고? 하하하. 너희들은 이제 진짜 끝이다. 나 하나도 제대로 상대 못하면서 어쩌겠느냐.
난 한때 어둠 속에서 오크 호드를 조종하는 비밀의회의 수장이었다. 이름하여... 어둠의 의회. 닥쳐라. 이름 짓는 게 쉬운 줄 알아?
흑마법사 부족이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땐 그 보잘것없는 주문으로 거미 정도나 겨우 소환할 수 있었다. 악마를 소환한다는 건 푸... 꿈같은 일이었지.
그리고 그땐 너 나할 것 없이 모두들 찍어먹었지! 그게 더 바삭하거든.
힘을 가진 자는 겁 없이 그 힘을 휘둘러야 한다. 혹시 그 기세에 상대가 겁에 질린다면 그건 더할 나위 없는 덤이지.
난 어둠의 화신이다. 곧 너희들은 모두 내...! (전화) 꼭 이럴 때 온다니까. 미안한데 잠깐만. 여보세요? 뭐, 누구? 어둠? 어, 어. 흠. 알았어.(전화 끊음) 상표권 침해로 날 고소하겠대. 사악한 녀석 같으니.
굴단의 손은 화염과 분노의 기념물이자 지옥에 대한 호드의 영원한 충성을 상징하는 곳이지. 그리고 주문 이름이기도 하고. 뭐? 이름이 좀 다르다고?
다른 사람들 말에 속지 마라. 녹색이 되면 얼마나 편하다고. 우리 천천히 한 번 이야기해보자고. 한잔하면서 말이야. 음흐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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