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데하카(DEHAKA) 영웅 반복 대사



히오스  데하카(dehaka) 반복대사


듣고 있다. / 정수가 많다.


내 신경 건드리지 마라.


궁금하다. 너의 정수는 어떤 맛일지.


난 정수를 수집해야 한다. 정수는 내 존재 이유이자 내 자존심이다.


우리는 저그다. 너의 정수는 동화될 것이다. 저항해봐야 소용없다.


한 번은 경쟁 무리의 우두머리가 내게 도전해 오길래 놈의 정수를 삶은 콩과 포도주와 곁들여 먹었지.


제루스에서 여기까지 막 날아왔더니, 아, 팔이 너무 아프다. 날개를 진화할 걸 그랬나.


이보시오, 플레이어 양반! 내가 덕후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모든 진화는 선택이다. 모든 변화는 최종 결과에 영향을 준다. 그러니 선택을 할 땐 제대로 생각하고 클릭해라.


내가 너무 많이 변했다고? 아직 멀었다. 완전체, 완전체만 될 수 있다면!


원시저그는 사이오닉 연결망이 없다. 그런 거 필요 없다! 내 무리는 온가족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거든.


(준비됐으면 시작하세요.)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할게! (네... 다음 분이요.) 가! 짐, 어서!


초월체는 저그를 통제하려고 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를 유도했지. 생명은 통제할 수 없다. 아무렴. 생명은 언제나 방법을 찾지.


난 정수를 수집하기 위해 칼날여왕을 따랐다. 전 우주를 여행했지만 결국 거대 괴수 밖으로 나온 건 테란 기계를 파괴할 때 딱 한 번뿐이었다. 좀 더 적극적이었어야 했는데.


칼날여왕을 따르고 난 뒤로 난 많이 변했다. 처음엔 내가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