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캐릭터 배경및 설정
나다니엘 파스토디
도시 영안실 감독관이자 이터널 파이어의 성직자인 나다니엘 사제는 불쾌한 성격,
그리고 험악한 과거사를 가진 자였다.
사제복을 입기 전 그는 수년간 도시 고문관으로 일해 왔다.
나는 전직 교수형 집행자보다 더 안 좋은 목사 후보를 찾기 위해 애를 써 봤다.
하지만, 속담에서 말하듯 노비그라드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이 일어난다.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게롤트가 나다니엘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은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다.
게롤트가 나다니엘을 찾아낸 상황은 그가 잔인한 가학성애자를 점을 입증했지만,
연쇄 살인범이라는 증명은 하지 못했다.
게롤트는 감정을 가라앉히고 이 사제가 그가 찾는 자가 아니라 결론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롤트는 여전히 나다니엘이 죽어 마땅한 자라 느꼈다.
가끔 나는 게롤트가 재판관, 배심원, 그리고 사형집행인의 역할을 맡기엔 너무 서두른다 생각한다.
하지만 이 때는 그의 행동에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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