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일리단 반복 대사
이거 짜증나는군. / 누가 감히 날 부르느냐?
내가 앞은 안 보여도 귀는 잘 들린다.
(휴대폰 울리는 소리) 잠깐만. 방금 어둠한테 문자가 와서.
흠, 카오스 대미지가 그립군.
네놈이 눈에 보이는 게 없구나. 나처럼.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이런 날개나 발굽, 뿔이 참 이상해 보이던 시절 기억 나나? 헤에, 그때가 그립군.
오, 불쌍한 굴단! 사실 난 그 친구를 잘 모른다.[7] 여기서도 고통 받는 굴단.
블리자드가 악마사냥꾼을 두고 수도사를 먼저 추가했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수도사는 진짜 영웅 직업도 아닌데.
만 년이 지났는데도 티란데는 여전히 아름다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군.
아, 내 형은 아주 나무를 붙잡고 살지.
마이에브가 아직도 내 뒤에 있나? 분명히 뒤에 있을 거야, 안 그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잠깐, 이건 내가 너무 불리하잖아.
인정하긴 싫지만, 네놈은 준비가 됐다!
으, 맨발로 걸으려니 정말 죽겠군. 내일 아침은 발바닥이 퉁퉁 붓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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