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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랄 영웅 대사



히오스 스랄 반복대사

내가 바로 대족장일세! / 정령들이 동요하는군.


음? 아, 그래, 그렇지. 지금 농담을 하면 되는 거지? 미안하네. 워낙 오랜만이라.


하! 실시간 전략 게임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쿼터뷰 시점에 엄청난 대규모 전투까지.


그렇다고 이렇게 마우스로 찌르는 것까지 좋다는 건 아닐세.


대지! 바람! 불! 오늘은 음악에 몸을 맡기게.


시공의 폭풍에 와서 제일 좋은 게 뭔지 아나? 바로 육아부담에서 벗어 낫다는 걸세.


내가 간밤에 악몽을 꿨다네. 아니. 내가 글쎄, 머리털이 다 빠져있지 뭔가. 허허. 하, 참 이상하기도 하지.


대족장의 조언을 귀담아 듣게. 누가 "호드를 위하여!"라고 외친다고 해서 무조건 몰려다니며 멍청한 짓을 해서는 안 되네.


어느 게 먼저겠나. 둠해머? 아니면 둠해머 가문? 한번 생각해 보게. 


이번엔 무슨 기술을 줬나 볼까. 연쇄번개. 아, 이거 좋지. 야수정령에 질풍까지! 하, 이거 미안해서 어쩌오, 레가르. 좋은 건 다 내가 가져간 것 같은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확장팩 몇 번 나오면 블리자드가 내 대족장 자리를 가로쉬에게 줘 버릴 걸세!


오그림님의 생명을 앗아간 그 공격은 이 갑옷 뒷쪽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네. 이걸 볼 때마다 적은 가장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공격해 온다는 사실을 되새기곤 하지.


잠깐, 뭐라고? 이 게임에 스토리가 있다니 그게 무슨 말인가. 레이너와 디아블로가 만나는 이야기를 써 놓고 월급을 받았다고? 바로 그런 이야기 쓰라고 팬 픽션이 있는 거 아닌가. 난 이거 승인 안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