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 폭음의 도쿠지로 미니보스 클리어 공략

세키로:섀도우 다이 트와이스(sekiro: shadow die twice)

미니보스전 '폭음의 도쿠지로' (Tokujiro the Glutton)

미니 보스 폭음의 도쿠지로입니다.

외형으로 보나 기술로 보나(살짝 다르지만) 술고래 주조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술고래 주조때는 지원군이라도 있었지

아시나 밑바닥, 은둔의 숲에 있는 이 도쿠지로 보스전은 아군은 커녕 원숭이들이랑 같이 있어 정말 까다로운 전투를 해야합니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안개가 걷히기 전에 클리어 하시는게 나을겁니다(안개가 걷히기전에는 혼자 있음)

안개가 걷히면 원숭이들이랑 같이 있어 힘든 전투를 해야하거든요

이번 영상은 안개가 걷히고 원숭이들이랑 있을때 싸워야하는 상황입니다.

먼저 그래플링을 활용하여 언덕에 있는 조총 원숭이를 잡아줍니다.

여기서 조총 원숭이를 잡을때 너무 그자리에 오래 있으면 도쿠지로가 바로 인식해서

전투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러면 인살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바로 뒤로 빠지는게 낫습니다

뒤로 빠지면 도쿠지로 주위에 있던 원숭이들이 하나 둘씩 올라 오는데요

천천히 하나씩 다잡아 줍니다.

다잡고 나면 도쿠지로가 밑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이때 공중인살로 1페이즈 하나 깍고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패링싸움입니다.

그냥 막아서는 답이 없더라구요

될 수 있으면 패링으로 쳐주고 도쿠지로가 잡기 시전을 할려고 하면 빨리 뒤로 쭉 빠져줍니다.

아이템 재 덩어리가 있다면 하나 씩 던져 주면 몇대 때릴수 있습니다.

폭죽도 섞어서 써주시고요

이녀석 운이 좋아서 빨리 잡았지 한방 한방 공격이 너무 쎄서 어려운 미니 보스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