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필리파 에일하트
위쳐3 캐릭터 배경및 설정
필리파 에일하트
한때 의인 비지미르 2세의 고문이었고 마법사 평의회의 일원이자 소서리스 지부의 후기 창설자인 필리파 에일하트는 세계 역사는 물론 게롤트의 삶에도 중대하게 관여했다.
그녀의 능력에는 의의를 제기할 수 없으며, 그녀가 가진 야망을 음해하고 너더내리는 것은 별 거 아니라는 식의 주장은 더더욱 할 수 없다.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는 그녀가 비지미르 2세의 죽음에 관여했고,
지부의 일원으로서, 살해된 다른 두 군주인 에이단의 더머번드와 테메리아의 폴테스트와도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런 이유로 한때 "트레토고르 궁중의 보석"이었던 이는 이제 북부 왕국들과 닐프가드 특수 부대 양쪽에 지명수배됐다.
비지미르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라도비드 5세는 그녀를 잡는데 특별히 열의를 보였다.
록무인에서의 마지막 조우에서 그는 필리파의 눈을 도려내 버렸고, 그녀가 도망친 후 그는 "트레토고르 궁전의 보석"의 머리를 창끝에 꿰어 도시 성문에 높이 거는 것을 원할 뿐이었다.
통달한 고난이도 변신술 덕에 필리파는 올빼미로 변신해 추격자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최악의 상황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노비그라드 외곽의 은신처애 몸을 숨겼다.
필리파가 쭉 우리 코 바로 아래에 있었다는 걸 알았을 때,
우리가 얼마나 놀랐을지 사상해 보라!
추격자들로부터 날아올라 도망치고 그녀는 늙은 연인과 동료 마법사가 있는 은신처를 찾아냈다.
그는 아직 원한을 품고 있었겠지만,
그녀를 속이고 올빼미 상태로 감금했다.
마녀 사냥꾼들이 그를 운반해간 다음, 집은 약탈당했고 그 올빼미는... 우리 친구 졸탄의 손에 들어갔다.
불행히도 트리스가 이를 발견한 직후 졸탄은 카드 게임에서 올배미를 잃었다 - 조사를 계속해야 된단 이야기다.
필리파의 새 "주인"은? 딕스트라다. 그녀가 지금 퇴짜를 놓은 전 애인이자 경멸하는 적의 손에 들어간 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물론 트리스는 그리 생각하지 않았고,
전직 첩보원이 당한 걸 배로 갚아주기 위해 궨트를 가운데 두고 속임수 거미줄을 짜 두었다가 의심했다.
필리파에겐 다행히도, 게롤트는 상황을 통재하에 두고 그녀를 딕스트라가 꾸미고 있는 계획에서 구출했다.
지부의 이전 행동들이 심각한 논란의 여지가 있었음에도 필리파는 완고하게 재건을 향해 나아갔고, 시리에게 정회원이자 동등한 일원으로 가담할 기회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