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섀도우 다이 트와이스(sekiro: shadow die twice)
보스전 '사자원숭이' '부부원숭이'?? 아들원숭이?? (Headless Ape and Guardian Ape)
장소는 독 웅덩이에서 좀만 가다보면 큰 공터가 있는데(사자원숭이 서식지)
중반에는 등장하지 않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보스전 입니다
사자원숭이에게 크게 데인분들이라면 이 사자원숭이를 또 보자마자 식겁 하실 겁니다
"그래 좋아 패턴도 다 알겠다 까짓거 잡아주지" 하고 쉽게 클리어 하나 싶었더니만
웬걸 하나 더 튀어 나오네요??
이 녀석은 갈색원숭인데 딱히 어려운 패턴도 없고 체력도 낮아서 때리다 보면 금방 잡을 수 있습니다
부디 갈색원숭이가 나오면 이 녀석 먼저 잡아야 더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폭죽도 터뜨려주고 목없는 원숭이가 포효를 할때는 우산의수로 막아줍시다
처음에 말을 안했지만 우산의수가 있다면 정말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으니 우산의수를 꼭 챙기세요
둘다 잡고나면 수주옥 2개를 주고 싸움의 기억 - 목 없는 사자원숭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죽였는데 계속 꿈틀대고 있습니다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인데 딱히 여기에서 더 살아나지 않습니다
불사베기를 이용해서 완전히 보낼 수 있으니 선택은 유저의 몫!
오의 불사베기를 사용해서 완전히 보내버리면 혈도 술법이라는 스킬을 획득합니다
혈도 술법 내용
피를 도에 휘감는 인살 인술
카타시로를 소비해 사용한다
휘감은 피의 검섬으로 도를 이용한 공격의 거리가 늘어난다
죽인 자의 피를 저주의 칼날로 삼는 비술
늑대는 불사베기로 목을 치는 것을 통해 이 기술을 배웠다
그래서 이 기술은 불사베기를 닮았다
그러나 불사를 죽이는 힘까지는 없다
싸움의 잔재 - 목 없는 사자원숭이
마음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지금은 그 잔재만이 남아
기억은 학실하게 늑대의 양식이 되었다
옛날에 사자원숭이는
짝과 오래된 보금자리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만이 벌레에 씌이고, 반쪽은 먼저 죽었다
지금은 헌화마저 시들어 사라졌다
헉 이거 내용을 보니 부부원숭이가 아니라
갈색원숭이는 자식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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