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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잠입 암살 전술게임/세키로

세키로 - 앵룡 보스전 클리어 공략



세키로: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sekiro: shadow die twice)


보스전 '앵룡' (Divine Dragon)


드디어 말로만 듣던 앵룡까지 왔습니다


게임에서 항상 서양식 용만보다가


동양식 용을보니 신기하네요


거대한 용이 정말 웅장합니다


이번 보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것 같지 않습니다


패턴이 단순하고 여기쯤 진행했다면 표주박도 넉넉하기때문에


1~2트 안에 깰 수 있을겁니다


앵룡을 깨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칼공격 의수 공격이 먹히지 않습니다


뇌반을 통해서만 공격이 가능 합니다


앵룡전에 돌입하면 나무가 생기는데


그나무를 그래플링 하면서 앵룡의 공격을 피해야 합니다


그래플링을 하다보면 나무에 번개가 떨어질것 같은 모양이 나오는데요


그때 바로 그 나무로 그래플링을 해서 이동하면 번개가 공격해오는데


그때 바로 뇌반을 사용하면 앵룡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앵룡에 체력이 얼마 안남았을땐 최후의 발악으로 공격이 연속으로 가해지는데요


그냥 횡으로 쭉 피하고 하단 공격일때는 점프로 회피 하시면 됩니다


모든 공격이 이런식에 패턴이라 딱히 공략 할만한게 없네요


마무리 뇌반을 사용하고 마무리 인살을 하면 앵룡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앵룡을 잡으면 싸움의 기억 - 앵룡과 앵룡의 눈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컷신후 다시 황자의 방으로 가게 됩니다


앵룡의 눈물 내용


앵룡에게 받은 눈물


배루는 불사베기가 있어야만 이루어진다


앵룡의 몸은 영원


한 번 흘린 눈물 또한 형태를 유지하며


영원히 마르지 않는다


이 용의 눈물을 용윤의 황자에게 먹이면


불사 끊기는 이루게 될 것이다


싸움의 잔재 - 앵룡


마음속에서 신성한 용과 싸웠던 기억


지금은 그 잔재만이 남아


기억은 확실하게 늑대의 양식이 되었다


앵룡은 신성한 용


오래전 서쪽에서 떠돌다, 이 땅에 이르렀다


이 아시나에는 한층 더 오래된 토지가 있다


오래된 흙과 바위가, 그곳에 스며든 물이


신성한 용을 뿌리내리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