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일본 인터뷰에서 나온 정보 번역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일본 인터뷰에서 나온 정보 번역


- 어쌔신 크리드의 체험을 더욱 자유롭게, 커스텀마이즈 가능하게 할려면 우선 게임의 시스템을 점검해야 했다. 그래서 행한 것이 3가지, 스토리의 진행을 퀘스트 시스템으로 변경, 전투에 RPG요소를 더해 더욱 역동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프로그레이션 시스템과 링크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무기의 레어도 및 장비의 크래프팅 구현

 

- 크래프팅의 커스터마이즈 요소는 브라더 후드의 무기타입에서 출발했다.

 

- 스킬 트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수 있다. 

 

- 스킬 트리는 3가지 방향성이 있는데, 활등의 원거리 무기와 스텔스에 특화된 '헌터', 근접 전투의 '워리어', 연막이나 독다트등을 사용할수 있는 '시아(독수리)'의 어빌리티가 있다.  독수리는 적을 방해하거나 함께 싸우거나 할수 있다. 점프중에 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낙하속도를 느리게 할수 있으며, 프레데터 보우라는 특수활을 이용하여 날아가는 동안의 화살을 컨트롤할수 있는 능력도 있다. 

 

- E3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모습과 주인공 Bayek를 공개하는데에 집중, 현대의 내용은 추후 공개

 

- 주인공 Bayek은 고대 이집트인으로, 마지막 메자이(Medjay). 메자이는 고대 이집트의 전통을 지키는 자, 그는 그 시대의 이집트인의 영성을 대표하는 캐릭터

 

- 하지만 재미있게도 게임 기원전 49년부터 시작한다. 클레오파트라의 시대에는 그리스와 로마의 영향이 이집트에 닿았다. 신세계의 시작이라고 말해도 될 것이다. Bayek는 오랜 전통과 해외로부터의 위협의 축과 같은 존재다.

 

- 플레이어는 어쌔신 교단의 탄생을 Bayek을 통해 입회할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그는 시리즈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

 

- 클레오파트라외에도 여러 역사상의 위인이 나오지만 아직은 비밀


출처:https://s.gamespark.jp/article/2017/06/16/74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