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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3 몬스터 도감/잔존생물

위쳐3 관리인

위쳐3 몬스터 도감 잔존생물

관리인

취약점:잔존생물기름, 쿠엔


천지에는 철학적 범위 안에서 꿈꾸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다.

-바르톨로메오 다레즈, 다른 차원의 생물들과 대화하려 노력하다가 정신병원이 이른후.


관리인은 골렘과 같은 무심함으로 일했으며,


노동에 성실했던 것처럼 전투에서는 아주 공격적임이 밝혀졌다.


관리인은 고통을 느끼지 않았고 사실은 공격을 받을 때마다 더 힘을 얻는 것 같았다.


또한, 무기로 휘두른 삽이 게롤트에게 명중할 때도 그랬다.


더욱이, 관리인은 자신이 만든 묘지로부터 강력한 혼령을 소환하고 흡수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위쳐는 관리인이 휘두르는 삽의 치명적인 공격을 피하느라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이 존재에게 부상을 입힐 유일한 기회는 땅에 삽을 꽂고 저승의 힘을 끌어내어 적을 공포로 굳어버리게 하려는 순간 뿐이었다.


관리인이라고 알려진  존재는 다른 세계에서 폰 에버렉 영지로 소환되었다.


즉, 이 존재에 붙일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이름은 "악마"일 것이다.


관리인은 마법에 의해 강제로 노역하게 됐다.


그의 임무는 저택을 돌보고 침입자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다.


관리인은 이 임무를 아주 꼼꼼하게 수행했다. 꽃을 돌보고 울타리를 수리하고 마당을 정돈하고...


그 땅에 발을 들인 침입자 모두를 죽였다.


그리고는 저택 정원 가장자리 바로 옆 공터에 시체를 깔끔하게 줄 맞춰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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