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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3 몬스터 도감/뱀파이어

사라스티


위쳐3 몬스터 도감 뱀파이어

사라스티

취약점:악마의 먼지 버섯, 뱀파이어 기름, 이그니


"우린 방을 하나 발굴했지.


괴물이 한마리 안에서 자고 있더군.


그래서 천장이 무너지도록 기둥을 무너트렸지.


하지만 그 괴물은 묻히지 않았어..."

-벨렌의 비토미르가 에키마라와 조우했을때


엘프 무덤 도굴꾼들은 금새 부를 얻거나 혹은 그 과정에서 죽는다.


아엔쉐이드의 무너져가는 사원과 궁전에는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사악한 괴물들도 깊은 잠에 빠져 있다.


바이웨이즈의 경우를 보면, 


몇 명의 농부들이 마주칠 위험은 알지 못한 채 몹시 위험한 에키마라를 깨워 버렸다.


위쳐는 이 괴물을 죽이는게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이 뱀파이어는 빠르게 재생하며, 녀석의 공격은 깊은 출혈을 일으키고,


공기 중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위쳐는 자신이 이 이점들을 극복할 수 있음도 알고 있었다.


그는 그저 이르덴과 쿠엔 표식, 그리고 강공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아, 그리고 죽지 않는 거랑.


그 뱀파이어는 벌써 농부 몇 명과 중무장한 닐프카드 병사들을 죽였다.


하얀 늑대 리비아의 게롤트가 의기양양하게 마을로 들어오지 않았다면,


희생자 목록은 더욱 길어졌을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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